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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829건)
아침결 빗자루를 들고
어느 사이 마당에 단풍 들었던 계수나무, 울타리 나무들에서 잎사귀들이 하나 둘 떨어져 내린다.해마다 잎은 봄에 태어나 나무와 함께 여름...
유인봉 대표이사  |  2017-10-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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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열매를 먹지 않는다
가을이 되면 언제나 어김없이 만물이 여물어간다.마당가에 심은 16년차 대추나무를 흔드니 후두둑 후두둑 대추알이 떨어져 내린다.자연이 주...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9-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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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참아 영원을 얻다
순간, 순간 잠깐 기다린 것이 복이 되는 일들이 많다. 많은 이들이 기회와 편리 그리고 이익이 보이는 쪽으로 순간이동을 빨리 하지만 살...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9-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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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남기는 것
풀벌레소리와 가늘게 비오는 소리가 들리는 저녁 이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특급 허리케인이 지나가는 피해 예상경로와 피난민들의 행렬이 줄을...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9-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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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상한 것보다 강하다
역경극복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온통 뉴스를 달군다. 핵실험 소식을 발표하며 “수소탄 실험이 완벽한...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9-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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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장 깊은 곳을 바라보는 창 (窓)
우리의 삶이 무거운 것은 좀 가볍게, 가벼운 것은 좀 가볍지 않게 사는 힘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어젯밤 모처럼 남편이 방귀도 나오고, ...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8-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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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는 날
바늘만한 틈새(crack)가 생기는 날이 있다.어느 날 하루의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하 아파트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집으로...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8-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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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뻐 보이는 색을 입는다
깊숙한 여름의 그 짙푸른 초록을 바라보노라면 청년의 불뚝한 팔뚝의 강인함이 느껴져서 좋다. 자연도 사람도 그때 그때마다의 색깔이 있다....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8-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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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앞에 떨어져 내리는 빛줄기 하나까지
그렇게 폭염으로 시달리던 생명들이 입추의 바람을 타고 조금은 쉼을 얻을 수 있는 아침이었을까? 새벽을 열고 피어나는 꽃처럼 밝은 햇살이...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8-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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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보다는‘공유’의 경험을
한 번 뿐인 인생을 정말 후회 없이 즐기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모든 이의 바램일지 모른다.빈 손으로 이 세상에 나와서 주먹가득하게 쥐...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7-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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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갑자기 혜성처럼 우리 앞에 나타나 우리를 놀라게 하는 사람이 뉴스에 등장하곤 한다.‘저 사람은 어떻게 저리 놀라운 자리와 힘을 가졌단 ...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7-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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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상을 줄 것인가?
행사가 열릴 때마다 그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일중의 하나가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장과 상패 수여순서일 것이다.어느 기관장의...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7-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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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라! 다시가라! 계속가라!
행사를 다녀오면서 아는 분과 차를 같이 타고 동행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우리 집 가훈이 좀 달라요”“아, 예”“일어서...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7-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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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 칸의 福
아들이 독립을 하고 마련한 것은 집이 아니라 작은 방 한 칸을 독립적으로 빌려 사는 것으로시작되었다. 머리가 크고 스스로 먹고 살아야 ...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6-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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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치유의 에너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날마다 건강과 성공을 머릿속에 그리지만 눈 뜨면 인생의 꼬인 문제들을 풀어가야 하는 문제에 직면한다.인생의 꼬...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6-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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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들어있는 자동차 이야기
요즘 우리 곁에 하얀 차 트랙스가 왔다.앞으로 60개월을 성실하게 납부해야할 의무가 우뚝하니 우리 앞에 서 있고 그 때까지 건강하게 우...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6-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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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새벽 문수산에 올랐다.
하얀 안개가 가득한 가운데 인간의 세상은 보이지 않고 산과 구름과 장대지위에 떠오르는 아침 해가 장엄함을 준다.구름위에 둥글둥글 산 봉...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6-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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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홰를 치듯이 일어나
북성산 숲 자락에서 16년을 살았다. 숲에서 살면 때로 속도를 따라잡기가 힘들다.가끔 번화한 곳이나 시장에 나갔다가 얼른 돌아가야지 하...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5-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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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딸이 되다
오월만큼 환상적인 향기가 있을까?늦은 일로 귀가하는 딸 아이를 마중 나갔다.밤이 깊어가는 시각에 현관문을 열고 나가자마자 아카시아향이 ...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5-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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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다 보고 있다
세상을 사는 것은 여럿이 싫든 좋든 같이 사는 것이고 다양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흘러다니는 통로이기도 하다.그런데 이사람 생각과 저사...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4-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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