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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829건)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
따뜻한 전화였다.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아래 직원을 감원해야 하는 기업의 주요임원이었다.세 사람을 내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무보수로 ...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4-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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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넉넉하게 만드는 것
아침결에 지날 때는 활짝 피지 않았던 벚꽃이 오후쯤 되니 더욱 만개한 느낌이다.봄을 타고 올라온 부추의 여리고 부드러운 잎새를 뜯고 봄...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4-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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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아서 만나는 것의 고마움
지금까지 늘 잘 살고 있었다. 겨울에는 쉬었다가 새 봄이 되어서 녀석들이 다시 하얀 오리알을 낳아주는 것이 신통하고 재미도 있었다. 몽...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4-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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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와 부패의 한계
누군가 식품전문가가 말했다. 사실 발효와 부패는 썩는다는 의미의 일종에서는 같다고.“결국 발효가 부패란 말이야?”라고 묻다가 서로 웃었...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3-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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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같은 멘토의“때에 꼭 맞는 말”
구약성경에 나오는 히스기야 왕은 800미터에 이르는 수로를 따라 물길을 뚫어“실로암 연못”을 만들었다고 한다. 한곳에서 물길을 따라 수...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3-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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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품의 이미지는 표정에서 나타난다
누군가와 만나러 갈 때 늘 하는 습관이 있다면 아침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하면서 일종의 나름대로 인물명상을 하는 것이다. 일단은 상대방과...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3-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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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밝은 진실을 채우기
날이 점점 더 빨리 밝아진다. 봄 추위가 있다지만 이제 점점 일찍 자연의 순서를 따라 눈이 떠지는 날들이다. 겨울 햇볕과 달리 더 밝은...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3-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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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봐야 최고가 된다
우리가 바라보거나 살아가는 동안 만나는 기쁨과 고난은 그 크기에 따라 사람을 연단시킨다. 너무 큰 고통을 겪어본 사람은 여타의 고통에 ...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3-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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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땅 풀리고 겨울잠 깰 때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보다 안 되는 것도 더 많다.이 곳 저 곳을 쫓아다니는 마음을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새로운 봄빛 생명을...
유인봉 본사 대표이사  |  2017-02-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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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아주 독특한 고통
글쓰기를 하면 내가 아주 정직하게 드러난다.얼마정도는 자신을 좀 과장하거나 감출 수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자신을 지속적으로 드러나게 하...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2-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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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봄으로 들어서다
발이 폭폭 빠져드는 겨울 눈길을 걸으면서도 봄이라는 느낌이 들면서 웬지 모를 신나는 기운이 들어온다. 참 신기한 일이다. 우리가 겨울에...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2-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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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발로 만나는 세상
새벽 찬 바람과 함께 눈 내린 산하를 하얀 조각달이 비추고 있었다.코 끝을 싸하게 파고 드는 겨울, 편하게 사는 집이 결코 아닌 가옥구...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1-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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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불씨
늘 겨울은 춥게 마련이지만 점점 더 봄같은 겨울로 이어지다가 혹독한 추위를 맛보았다.화목보일러의 불씨를 계속 살리기 위해 일하다가도 화...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1-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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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열어가는 핵심가치, 겸손
어떤 이는 겸손한 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닐까한다는 이도 있지만 역시 사람의 겸손함은“없음(무)”,“가지지 않음”,“비어있음”으로부터 시...
유인봉 대표이사  |  2017-01-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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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데 같이 사는”공생의 철학
아무래도 세상을 지배하려면 “미움”을 지배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 같다.날이면 날마다“미움”을 다스리며‘세상을 이롭게 사는 일’이 우리...
유인봉 대표이사  |  2016-12-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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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겨울, 초심의 가르침
언제나 겨울은 그 모든 것을 다시 묻는 듯 하다.겨울의 숲길을 걷다보면 그 무성했던 여름의 나뭇잎이 가려놓았던 것들을 다시 훤하게 드러...
유인봉 대표이사  |  2016-12-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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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경험이다
겨울아침, 국회에 출석하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경영자들을 줄줄이 바라보며 참으로 많은 국민들이 초유의 경험을 하고 있다.그들이 가슴에 노...
유인봉 대표이사  |  2016-12-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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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최소한도”라는 기준이 없어진 나라
날마다 눈뜨고 나면 우리들이 배우고 살아왔던 모든 기준이 무너져 내린다.그래도 사람이라면 적어도, 최소한도 이러이러해야하지 않느냐라고 ...
유인봉 대표이사  |  2016-1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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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 현장에서 진실을 담다
18년, 749번째의 신문을 만들고 있다. 오라고 하는 곳도 가야 하지만 오라고 하지 않는 곳에도 필요하면 달려가야 하는 것이 언론의 ...
유인봉 대표이사  |  2016-11-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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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만송이 촛불, 꽃이 되다
큰 달 슈퍼문은 고요한 새벽의 별빛과 함께 고요한 새벽을 비추고 있는데 하루를 예측하고 알 수 없는 일들이 연이어 폭발하듯이 일어나는 ...
유인봉 대표이사  |  2016-11-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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