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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김포시민의 함성, 6월 이제 그 진동에 대답하라
   
▲ 유인봉 대표이사

김포사람들에게 5월은 매우 뜨거웠다. 일치 단결한 김포시민들이 한마음 하나가 되어 뛰게 된 날들이었다. 50만 김포시민의 염원이 25만이라는 서명의 숫자에 들어가 있다.  

꽃으로 상징되는 5월, 김포에는 꽃보다 프래카드가 더 많이 내 걸리고 먼저 눈에 들어온 날들이었다

김포사람들에게 6월은 어떻게 다가와 느껴지고 있을까? 김포한강선 연장과 GTX-D원안사수를 목표로 6월 초하루부터 결연하다개개인의 열정과 헌신과 각오가 나날이 김포사람들의 큰 대오를 형성하고 전진하게 하고 있다

50만 김포시민의 염원을 담아 김포의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전사들이 되고 있다.

2일 김포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와 선출직 공직자등이 세종시 국토교통부청사를 찾아 결의대회를 갖고 김포시의 두 현역의원이 삭발을 단행했다이어 김포시와 서울시의 교통현안의 논의 해법의 공유가 빠르게 진척되고 해결방안 모색에 힘쓰는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급하디 급한 과제앞에 너와 나의 공과구별이 없어지고 최선의 목표를 향한 질주가 있을 뿐이다. 3일 서울시 오세훈 시장, 김주영의원, 박상혁의원, 홍철호 전의원의 만남에 간절하고 대단한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교통의 난제에 대한 해결방안의 모색과 협조를 간절히 바란다건폐장 이전을 전제하지 않는 논의는 더 적극적으로 협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김포시 정하영시장도 서로의 입장과 차이를 좁혀내는 큰 회동이 되었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논의된 내용에 따라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공동건의문이 국토부에 제출되어 좋은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김포시민의 절반이 서명한 에너지가 큰 힘으로 현 상황을 움직여 내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명하며 발로 뛰며 바라고 기대한 목표가 성취되기를 빈다

"여야 없이 우리는 모두 김포사람이다."

지역의 가장 관심사안에 대해 여야가 없이 함께 어깨를 맞대고 논의하고 결과를 이끌어 낸다면 우리 모두의 승리이다아름답기 그지없는 성숙한 그림이다.

결과에 성급하지 않아도 성숙한 가치를 끌어안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미래를 서로 이끌어가고 만들어가는 거다

집을 하나 지어도 모든 공정과 공정이 연결되고 마침내 여러 손길을 거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이 완성된다집이 완성되고 나면 또, 그곳이 온기가 감돌고 이야기가 생성되는 곳으로 또 만들어가게 되는 것이다김포에는 다양한 이들이 살고 있다과거같이 손에 잡히는 그림이 아니라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가장 큰 김포가 나날이 이루어져 가고 있다

1974년도에 서울 시내버스를 연결해 1975년에 개통하게 되었다는 지역의 원로 인사의 스토리를 들었다당시에 서울 시장을 찾아가 성사시켰던 성공적인 이야기이다

농촌의 인구는 줄어가고 교통편의가 너무 필요했던 시점에,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줄이지 않으면 양극화가 될 것이 자명하고, 교통수단이 보편화되고 편리해져야한다고 생각했단다. 서울시내버스가 있으면 한 시간밖에 걸리지 않을 텐데 그것이 안 되니 전부 서울 가서 하숙하고 자취할 때였다고 한다

교통만 연결되면 그이유가 없지 않나

기업유치도 시내버스가 들어가야 노동자도, 기업도 유치가 된다는 일념으로 유치에 전념했다고 한다시민들의 진정서를 받아가지고 서울 시장 당시 구자춘 시장을 만났다구자춘 시장을 만나 빠르게 교통이 연결되었다고 했다김포교통은 광화문 시청 돌아나오는 것이었는데 오늘날 서울시내버스가 김포에 연결되고 들어오기까지에도 그 시절간절한 시민들의 힘에서 먼저 나온 지혜와 노력이 있었다.

일은 스스로 하는 것이며 깨달은 이들이 앞장서는 것이다. 손발이 척척 맞고 머리가 번뜩이는 지혜가 이어지고 연대해가면 목표가 완성된다그것은 ‘100’이 하나요 ‘1,000’이 하나이며 ‘10,000’이 하나의 마음으로 모여서 이루어내게 될 ‘그 날’이다.

김포에서 어느 누구도 김포한강선 연장과 광역철도망 확충에 반대하는 이를 만나보지 못하였다.

이제 점점 더 투명한 세상이다빠르고 더 정확하게 시민들이 먼저 알고 반응한다날마다 겪는 일상과 삶으로 이어져 피부가 먼저 느끼고 알게 된다. 그리고 전사들이 되고 있다.

6월 초하루부터 시간이 빨리 흐른다. 6월은 김포시민들에게 있어서 간절한 목마름이다. 6월 말까지 50만 김포의 “우리들”이 만들어 갈 미래를 상상하며 시민의 명령으로 강력하게 끌어당기자.

모두가 덩실덩실 춤을 추어도 좋은 철도가 열리는 그날을 간절히 열망한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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