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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전 의원, 정무수석 임명
   
 

홍철호(66) 전 의원이 정무수석에 임명됐다.

정무수석은 대통령을 보좌해 청와대와 국회, 정당과의 소통과 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차관급 인사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홍 전 의원 임명 소식을 직접 밝히고 “정치인이기 이전에 먼저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고 홍 전 의원을 소개했다.

이어 “당의 많은 분 이야기 들어보니 소통과 친화력이 뛰어나다고 추천받았다”며 “무엇보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민생 현장에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홍 전 의원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홍철호 수석은 인천 부평고등학교와 예산농업전문학교(현 공주대학교) 축산과를 졸업하고 김포에서 닭 도축업체인 ‘크레치코’를 창업했다.

2005년 치킨 가맹점 ‘굽네치킨’ 사업을 성공시키며 주목받았다.

2014년 김포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던 유정복 국회의원(전 행정안전부장관)이 인천시장 출마에 따라 공석인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김포선거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공모 신청으로 정치권에 발을 딛은 홍 전 의원은 그해 19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포시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당시 홍 수석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김두관 후보를 큰 표 차로 누른 데 이어 20대 총선에서도 승리하면서 재선 의원이 됐다.

2017년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겨 19대 대선에서 유승민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내다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해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21대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 김포을 후보로 나서 연이어 낙선했지만, 정무수석에 임명되면서 다시 역할을 부여받게 됐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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