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외고 설립자가 뭐하는 사람인가 궁금했는데 사설을 통해 밝혀진 걸 보니 '사람의 존재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소아적 사익을 위해 이전투구하는 작금의 현실에서 평생 모든 전재산, 그것도 기름때 묻혀가며 번돈을 '공익을 위해 내놓는다'.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좋은 글 써준 미래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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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항상 있는것이아니다. 이번기회에 꼭 김포외고를 지었으면 좋겠다.
김포외고를지으면 교육여건도 좋아져 잘만하여 수도권 전원 교육도시로 탙바꿈
아파트 값도 오를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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