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5일 중요범인 검거 및 업무유공 경찰관 정재훈순경 등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재훈 순경은 추석전후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서울 등지에서 공구로 직결 연결하여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배회하는 김모씨 등 2명을 발견하고, 불심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것을 800여 미터 추적하여 검거했고 양승대 순경은 2004년 외근근무성적 우수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 서장은 “추석절 시민들이 편한 마음으로 고향길에 다녀올수 있도록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한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김포경찰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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