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인터넷을 통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장터(www.minbuk.com)’를 20일부터 운영한다.

전자상거래 장터에서는 김포농협, 작목반등 16개 단체에서 재배된 쌀, 포도, 배, 인삼등 김포시에서 품질을 보증한 유기농 무공해 농․특산물만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편리한 구매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농가에는 고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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