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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소된 신도시로 유력히 제기되고 있는 도면. 흰색선 포함지역이 축소된 신도시 지역, 이중 녹색부분은 추가되는 24만평. | ||
신도시 외지역 면적이 실제로는 장기지구 26만평을 포함해 50만평인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실제 새롭게 포함된 면적은 장기지구 26만평을 뺀 24만평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도시 축소에 대한 사회단체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 자리에서 배춘영 도시개발과장의 경과 과정을 통해 밝혀졌다.
김동식 시장은 이자리에서 새로 편입된 지역에 대해 부정적인 뜻을 밝히고 큰 도움이 안되는 면적을 놓고 더이상 주민들의 반발과 실효성이 없음을 밝히며 반대의 뜻을 밝혔다.
<어느지역 포함되나>
새로 지정된 김포신도시에는 옹주물~샘재사거리 북쪽 절대농지가 포함된다. 또 그동안 존치를 요구했던 세원텔레콤 등 북쪽지역 누산리가 제외된다.
29일 정광영 김포신도시결사반대투쟁위원장은 28일 건설교통부 신도시기획단 관계자와의 수차례 통화 내용을 기초로 이렇게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가장 신빙성이 있는 지도는 김포경찰서를 통해 입수된 지도"라고 설명했다. 또 이 지도를 기초로 기존 신도시와 맞춰보면 상당 지역이 법정경계선을 따랐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경계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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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하고창) |
※ 본 지번은 미래신문이 가장 확실한 것으로 알려진 지도와 기존 신도시예정지역을 비교하여 작성한
것으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작성된 것입니다. 최대한 경계지번에 일치하도록 작성하였으나, 내용에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확한 사항은 건설교통부가 공람에 들어가는대로 신속히 작성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심재식 기자 js@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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