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영재교육과 문제점, 인터넷 중독 어떻게 할까를 놓고 전문의가 참여해 강연과 주제 토론을 갖는다.

김포시 정신보건센터(센터장 신성웅)는 오는 31일 10시부터 시민회관 다목적 홀에서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정신건강 강좌를 열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조기 교육에 따른 무조건적인 영재 교육의 허와 실, 바람직한 영재 교육에 대해 전문의 초청강연을 연다.

또 갈수록 심각해지는 컴퓨터 중독에 따른 정신적인 증후군에 대한 사례와 대응 방법, 정신과 전문의의 일상생활에서의 대처법을 강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포시내의 교육종사자와 학부모들이 패널로 참석해 궁금증에 대해 심층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주최 : 김포시 정신보건센터
후원 : 김포시, 김포시보건센터

강좌 내용

* 영재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신성웅 진료부장
(서울대, 김포시정신보건센터장)

* 인터넷 중독에 대해-송형석 진료과장
(서울대, 한별정신병원 진료과장)

일 시 : 2004. 5월31(월) 오전 10시-12시 30분
장 소 : 시민회관 다목적 홀
대 상 : 김포시민 누구나

김동규 기자  mirae@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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