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시민참여위원회 안전교통분과위원회 제10차 분과 회의가 지난 6일 김포도시철도 홍보관(장기동)에서 개최됐다.

양승돈 위원장을 비롯한 분과 위원들과 실무지원단장인 노순호 안전건설국장 외 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분과회는 도시철도 사업추진 홍보 동영상 상영과 박헌규 도시철도과장의 사업현황 및 계획에 대한 브리핑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토의에서는 2016년 안전교통분과 정책제안 연구주제인 ‘지하철 조기개통과 역세권 개발 방안’과 ‘대중교통 이용 편리 및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해 집중 토론의 시간이 마련됐다.

노순호 실무지원단장은 “도시철도 건설은 시민 숙원 핵심 사업으로 오는 2018년 개통을 목표로 9월말 현재 58% 공정률로 계획대비 차질 없이 안전시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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