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초등학교 영재학급반 공개 수업이 지난 3일 실시됐다.

창의성 신장과 영재성 향상에 목표를 두고 지난 4월 개강한 통진초 영재학급은 김포시 관내 4,5,6학년 학생들 가운데 선발 과정을 거쳐 뽑힌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날 공개수업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인성, 감성, 두드림 배움 중심 구현을 위해 진행돼 하태완 교장은 수업을 참관하고“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뜻깊은 경험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진초는 영재학급 학생들의 지적, 정의적 인성적 특성을 고려해 수학, 과학, 융합과학의 교과 교육과정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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