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밝한샘

늘옴치운동으로 건강을 찾는 길 안내서 펴내

한글이름펴기모임 초대회장이자 한글이름 창시자인 밝한샘 회장이 새로운 책“항문보감”을 펴냈다.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숨치유(괄약)운동의 건강전도사로 나섰다는 그는 국민행복실현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내용으로 모든 계층에 유익한 교육으로 괄약운동의 생활화를 외치고 있다.

“항문보감은 우연히 만나게 된 나의 놀라운 신체적 경험을 토대로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에 자료로서 활용하고 보급하는 것이 옳겠다는 생각에서 글을 묶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는 밝한샘회장은 항문에 건강을 스스로 찾는 길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작은 제목에서“영원한 보약 늘옴치운동”이라 한 말은 보약과 같은 효과의 늘옴치운동을 말하는 것인데 늘옴치라는 말은 늘였다 옴츠렸다한다는 뜻이다. 다른 말로는 괄약운동이라고도 하는데 같은 뜻의 한자식 표현일 뿐이다”

“괄약운동이란 평소 무관심하게 버려만 두고 말하기조차 싫어했던 항문괄약근의 기능을 유용하게 하기 위해 늘어져만 있는 항문괄약근에 정성을 쏟아 부음으로서 기능을 향상시키고자하는 숨 치유운동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곧 숨으로 다스려 건강을 좋게 한다는 뜻이다”

현대인들은 발기부전, 조루, 빈뇨, 야뇨, 요실금,오줌소태, 불감증등의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데 생명력의 복원의 길로 늘 옴치운동이 보약이라는 것이 밝한샘 회장의 이 건강법의 강조점이다.

“괄약근하면 흔히 항문괄약근 말고도 요도괄약근 전립샘괄약근 방광괄약근 질괄약근 등이 엉덩이뼈안에 있지만 항문괄약근이 그들 괄약근 중에서도 우선적으로 먼저 생각되는 것은 엉덩뼈 안쪽에 있는 여러개의 괄약근에 연동작용을 일으킬 뿐 아니라 반응도 쉽게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이 항문괄약근이기 때문에 편의상의 인식이 그런 결과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결국 항문괄약근운동, 항문운동, 괄약근운동, 항문조이기 운동, 늘옴치운동, 숨치유운동 따위의 말들은 모두 같은 의미의 낱말이라골 밝한샘 회장은 밝히고 있다.

아울러 이 책에서 대표적 표현으로 항문괄약근운동을 말할 때 위에 표시된 낱말들 중에서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골라 쓰면 되는데 때로는 쉬운 말로 조이기운동 조이기라고도 쓰고 있다

이 책은 168쪽 분량으로 생명력을 키우는 조이기 운동으로 건강하게 잘 살게 되는 법을 소개한다.
특별한 경험과 깨달음을 이웃에게 널리 알려야겠다는 갸륵한 마음에서 글을 묶는 것이니 국민건강에 크게 이바지되기를 바랄뿐이다.

특히 이 글을 읽는 이들에게 부탁하는 것은 나의 권고를 확실하게 실천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가족과 이웃들에게도 아낌없이 나누고 알려주기를 바라고 싶다”는 것이 밝한샘회장의 소망이다.
밝한샘 회장의“항문보감”은 푸른언덕에서 펴냈다.(문의:010-4281-6663)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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