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각능력이 부족한 어린이,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35일간 김포시청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16 함께하는 민방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어릴 때부터 안전생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기회된 민방위안전체험교실은 심폐소생술, 교통, 화재, 전기, 지진체험 등을 통해 각종 재난 실전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주게 된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체험증도 교부된다.

신청은 이달 5일부터 8일까지이며,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민방위 카페(cafe.daum.net/minbangw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팩스(980-2166), 이메일(soodal87@korea.kr), 민방위 카페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김포시청 안전총괄과 민방위비상대비팀(980-2361~3)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