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건승을 기원하며 축배를 들고 있는 내빈모습

▲ 2016년 새로운 희망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김포상공회의소 신념인사회는 약 300여명에 달하는 김포지역 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3일 김소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는 김포시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201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양복완 행정 2부지사,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시장, 유영근 시의회의장 각급 기관 단체장과 김포시 상공회의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상공인들의 상생과 교류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

김남준 회장은 "신년에 희망을 품고 상공인들의 상생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어려운 일을 풀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상공인들의 신년 건승을 기원하였다. 양복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가 작년 지역총생산 1위(329조원)을 달성하였다. 생산력 최고의 결과를 달성 해준 상공인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며 앞으로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성장을 위한 물류 시장 개척 및 일자리 문제을 개선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빈으로 참석한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시장과 유영근 시장 또한 신년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한 희망의 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모았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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