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우리 마을 공동체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하고 있는 ‘김포시 스마트타운 플랫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일에도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으로, 김포, 고촌, 하성, 양촌 등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김포시 스마트타운 플랫폼 설명회를 가졌다.

또, 오는 28일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16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김포시 스마트타운 플랫폼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7월 '김포시 스마트타운 플랫폼’ 정식 오픈 이후 상공회의소, 반상회, 주민자치위원회, 김포세계인축제 등 50여 차례 현장을 방문해 홍보한 바 있다.

시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관내신문, G버스 동영상 광고 등 미디어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함께 관내 카페운영자, 블로거, 컨텐츠제작자 등과 협조해 컨텐츠의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포시 스마트타운’서비스는 인터넷 홈페이지(www.smartgimpo.com)에서 이용가능하고, 스마트폰에서는 ‘Play스토어’나 ‘App Store’에서 ‘김포시 스마트타운’을 검색해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홈페이지(www.gimpo.go.kr)에 링크돼 있어 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채지인 정보통신담당관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내 이웃과 마을의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김포시 스마트타운 플랫폼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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