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8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치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13일 개최한 가현산 진달래 축제에 대한 결과보고를 갖고 문제점과 개선 사항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이며 앞으로 9월로 예정된 오라니장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호석 위원장은 “시민의날 시민대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위원님들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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