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경수 대표이사

대정산업 대표이사
영우회 회장
김포검단카네기 1기회장
김포대학최고경영자과정 1기부회장
김포경찰서발전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장
안동 예안면 향우회장 6년
대곶면체육회 고문
안동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금경수 회장은 유비무환의 튼실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1997년 대능리 90-1번지에 둥지를 튼 이래 대정산업은 튼튼한 바위위에 지은 집같이 안정적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

대정산업은 그라비아인쇄, 드라이라미네이션, 진공포장재 필름, 인쇄 및 가공전문 생산업체로서 자사의 기술을 재평가하고 보완, 체계화하여 기술발전과 연구개발 그리고 클린사업장 인증을 통해 친환경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의 안목을 넓히는 기업, 지금까지의 수주산업에서 아이디어를 판매하고 보다 적극적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으로서 고객만족을 위해 보다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양유업, 서울식품, 새한미디어, 농협, 샘표식품, 오뚜기, 태평양제약 등이 주요거래처로 우리가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제품들의 포장지는 이곳 클린 대정산업에서 생산되는 품목들이 많다.

"회사는 내가 없어도 굴러가야 합니다. 안 되는 방법이 있으면 되는 방법도 있는 것이고요. 주인의식으로 잘되어 있으면 기업은 잘 되어가는 겁니다. 기업은 사람이 하는 일이니 되게 되어있습니다. 사업하면서 망하는 기업을 보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나의 경영철학은 '걸려서 넘어진 돌에서는 다시는 안 넘어진다'는 겁니다"

"살아가는 방법을 바꾸면 됩니다. 인생에는 왕복길이 없고 다시 못 오는 인생인데 열심히 살아야지요. 주름 없게 삽니다"

금경수 회장의 한마디 한마디는 매우 파워풀하다.
눈빛 또한 예사롭지 않고 장군의 풍모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원하고 듬직하고 강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금경수 회장은 매우 좋고 중요한 자리였던 직장생활 20년의 기초와 과정을 튼튼히 하고 마무리함으로써 회사를 퇴직할 때 설비를 가지고 나와서 현재의 대정산업을 창업했다.

"사업도 내일 당장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한다는 생각으로 현금 결재합니다. 부채 없이 적정규모로 갑니다. 사람이 없으면 기업은 못하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의 수혈이 필요한데 일할 사람들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중소기업은 인재 키워놓으면 가거든요. 직원을 잘 만나야 회사가 크는 겁니다. 사장 같은 직원이 있고 머슴 같은 직원이 있는 겁니다. 이 차이는 대단한 차이입니다. 내 눈에는 휴지가 보이는데 네 눈에는 떨어진 휴지가보이지 않는다는 차이라고 할까요"

경영 구매 등 전문가 금경수 회장은 기업의 룰을 잘 아는 기업인이다. 물론 폭넓은 대인관계로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다양한 교류로 인생을 관조하며 사는 행복한 기업인이다.

직원 교육은 직접하고 노사 간에 믿음이 없으면 설자리가 없음을 정확하게 알고 경영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알차게 정상을 누리는 기업을 일으키고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기업인이 되었다.

그 어렵던 IMF시절에 회사를 창립하여 기업해서 돈 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사업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애국자인지 절감하면서 기업을 키웠다고 이야기 한다.

"사실 저는 사업가 체질은 아닌 것 같다고 스스로 판단해요. 보좌역은 잘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짓말이나 부탁 같은 것을 안 해 봤어요. 성공한 사람들의 경영철학은 따로 있습니다. 말하는 방법이나 피드백이 달라요. 돈과 건강은 같이 주지 않지요. 적절할 때 버릴 줄 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천억을 가지고 있으면 1천억만큼 걱정거리가 있는 겁니다"

김포검단 카네기 1기 회장을 비롯해 영남향우회 연합회 안동 예산면 향우회장을 6년째 역임하면서 별이라도 똑같은 별이 아니라는 믿음으로 14년간 기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김포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늘 공부하는 습관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인생도 사업도 원만하고 도리에 맞게 운영해오고 있고 배울 것이 많은 좋은 기업인이다.

친환경 포장문화를 선도한다는 가치아래 정도를 걷는 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보다 창의적인 세계를 만들어가는 대정산업의 금경수 회장은 훌륭한 CEO로 인정받고 있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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