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상호)는 16일 고촌면 소재 전호리 마을회관에서 평소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농업인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는 전호리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주민들의 주관심사인 이지역의 토지수용문제와 보상문제, 개인법률문제 등 여러 가지 민․형사의 문제에 대해 상담했으며, 법률사무소 민중대표 박 종강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 수료)가 상담변호사로 참여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에서 실시되는 무료법률 상담은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하며, 행정, 형사, 민사, 가사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적 문제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980-8175)로 문의하면 된다.

김규태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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