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상호) 영농지원단은 2월 26일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소재 서간 제2호 용수지선 에서 농업용수로에 쌓인 퇴적물과 주변 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의 농수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영농지원단은 지역농업인과의 신뢰구축 등 대농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깨끗한 농업용수 확보로 공사 이미지를 제고 및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조직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포지사 동부지소 김광래 소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 30여명과 고촌면 주민 10여명이 함께 했다.

김규태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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