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문영)는 21세기 김포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시작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생들에게 ‘김포농업 홍보 마케팅에 관한 조언’을 주제로 신동헌 농촌정보문화센터 소장을 초청 특강시간을 가졌다.

신 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안전한 최고의 농산물의 생산과 함께 브랜드 창출이 시대 흐름”이라며 “언론과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독특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2기 김포시 엘리트 농업대학은 6개학과 7개반 267명(환경농업과, 수출배과, 논인삼과, 그린원예과, 완초공예과, 향토약선음식과A·B)이 1년 과정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 매주 1회 농업기술센터와 현장견학 수업을 하고 있다.

이수철 기자  sc@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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