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체국장 박기범(朴箕範)입니다.

우리 김포우체국은 1906년 「김포우편소」로 개국하여 지금까지 100여년 동안 김포의 역사와 함께하면서 시민 여러분의 편익 향상을 위해 힘쓰며 고객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우정사업의 우편서비스는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8년 연속 공공행정부분 1위를 수상하였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공공행정서비스 부문에서는 6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우체국은 우편업무 뿐 만아니라 예금, 보험, 택배, 전자상거래, 쇼핑 등의 고객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희망의 도시ㆍ도약하는 김포』라는 김포의 비젼에 맞추어 주민 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김포우체국의 경영 책임자로서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적극 대처하며 시장을 넓혀 가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자기개발을 돕고 이들이 자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업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일일 것입니다.

김포우체국 전 직원은 서비스헌장을 성실히 실천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www.415epost.go.kr)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