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힘이 약하지만 해맑은 모습이 꽃보다 예쁘다.
(사)정신지체인애호협회 (부설)애호작업장은 제27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20일 김포시 꽃전시회에 참석해 미니테라늄을 만들어보는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김포시 메가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해준 영화를 관람하고 자원봉사 ‘영우회’(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제공하는 삽겹살파티로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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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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