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한마음영재어린이집'(설립자 서강석 목사,  원장 윤별다)이 개원했다.
이곳은 25년간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해 왔던 공간으로 198평의 넓은 마당에서 안전하게 어린이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검증받아온 공간이라 웬만한 김포사람이면 금방 알 수 있는 곳이다.

김포48번 국도에서 바라보이는 김포시 사우동 340번지에 자리잡은 한마음영재어린이집은 2007년 새순이 예쁘게 움트는 새봄을 맞이하여 고사리손 새 생명들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었다.
그동안 어린이집의 구비여건이 강화되면서 방화시설 등을 불연재로 한다든지 1평당 1명이던 정원을 1.5평당 1명으로 적용받는 첫 시범케이스로 법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을 완비하여 개원에 이르렀다. 51명 정원의 영아반, 유아반,  유치반 등 4학급의 어린이들이 생활하게 된다.

개별 아동상담과 가족들의 상처회복
 
한마음영재어린이집 설립자인 서강석 목사는 그동안 김포경찰서 제 1호 상담관으로 가족과 심리상담의 풍부한 임상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중견 목회자이다.
“앞으로 아동의 상담과 가족의 연계상담을 통해 가정의 상처가 회복되고 엄마 품처럼 포근하고 집에 있는 것과 같은 안전성과 평안함을 갖춘 어린이들의 낙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립의지를 밝히고 있다.
한마음영재어린이집은 놀이학습을 통한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자연학교를 이루어나갈 학습목표를 세우고 있다.

체험을 통한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학습

체험을 통한 다양한 견학기회들로서는 문화공연, 뮤지컬, 생태프로그램,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을 접목하여 추억과 경험을 풍부하게 쌓을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어린이집 전체 유아을 위한 특강, 가베, 영어, 유아체육, 델타샌드 교실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폭넓은 경험을 유아들이 학습할 수 있다.

“즐거운 곳, 자꾸 가고 싶은 곳, 이론보다는 체험을 통한 온몸으로 인지하는 학습, 행복한 경험을 가장 중요한 순서로 보고 있다.”는 윤별다 원장은 어린이교육 15년의 배테랑 원장이다. 국,공립어린이집에서 10여년, 어린이집 원장으로서 5년여를 어린이 교육을 담당하면서 연령별, 개인적 개별학습과 놀이학습을 통한 인성교육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한마음 영재 어린이집은 건강한 아동기를 보낼 수 있도록 엄마손 같은 따뜻함과 넉넉한 햇살이 푸근한 운동장과 풍부한 영양이 가득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한 어린이들을 길러낼 참 좋은 어린이집이다.   문의) 988-4100, 989-3002

유인봉  dk@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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