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산관학 상생과 협력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KTEP 총동문회(회장 김요섭) 임원 송년회가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김요섭 총동문회장, 김인수 김포시의회의장, 박상혁 국회의원, 김주영 국회위원, 김시용·오세풍 경기도 도의원, 이규식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이정석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홍철호 4기초대회장 겸 을당협위원장, 박진호 갑당협위원장 등 역대 회장단들과 1기에서 18기까지 기수 임원진 전체동문이 참석했다.

KTEP총동문회는 1기부터 18기까지 김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지역의 CEO, 고위공무원, 선출직 공무원, 전문가(변호사, 회계가, 세무사, 건축사, 법무사)들이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김포시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양형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포청년 가야금 연주자 장현과 소프라노 한송이씨의 아름다운 나라 협연으로 시작된 KTEP송년회는 기념식, 신임 부회장 위촉패 전달, 이임 기수 회장 감사패전달, 김포복지재단 사랑의 기금전달, 소통과 화합의 만찬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요섭 총동문회 회장은 “올 한해는 코로나 종식19 종식이후 동문들의 화합과 정보교류를 위해 기수별 친교회를 시작으로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통해 한분한분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그리고 오피니언 리더로서 사회 각분야에서 최고의 엘리트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우리나라의 대내적 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기위해서는 변화와 혁신 창의적 리더십을 주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KTEP동문회는 1기에서 18기까지 800여명의 동문들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교류를 통해 동문여러분들의 꿈을 실현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동문들을 격려하였다.

KTEP총동문회는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 은빛마을을 후원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다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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