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구래동에 새로운 사업장을 열었던 ㈜짐원컴퍼니가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구래동 행정복지센터에 휴지 3,000롤을 기탁했다.

송윤진 ㈜짐원컴퍼니 대표는 “올해초 지역사회 내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꼭 필요한 존재이고 싶어 시작했었던 나눔활동이 겨울까지 이어져 다행이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에 앞장서고 싶다” 라고 말했다.

기탁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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