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행정복지센터가 최근 '365클린운양만들기'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터 주변 불법주청차 계도에 나서 주민과 방문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양동행정복지센터는 현재 18주차면 및 인근 임시주차장을 사용하고 있지만 1일 평균 약 200여명 이상의 민원인 방문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객으로 인해 운전자간 다툼 및 이면도로 불법주차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민원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운양동은 본청 단속부서의 광범위한 지역 단속 및 지도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직접 '365클린운양만들기'를 가동해 운양동 직원들이 수시로 불법주정차 방지 캠페인 및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용정 운양동장은 “앞으로도 주변 차량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민원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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