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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포산업진흥원이 지난 24일 진흥원에서 김포시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산업진흥원 정책 자문위원회는 김포정책연구원 원장, (사)벤처기업협회 부회장, 관내 5개 읍면(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상공회장,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 등 외부위원 8명과 진흥원 원장, 김포시 경제국장 등 내부위원 2명, 총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위원회 구성 이후 첫 대면회로 진행된 이날 자문화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렸다.
회의는 자문위원 간 상견례 및 위원장 선출, 2021년 산업진흥원 비전 및 사업 소개, 구축 중인 지능형 DB 시연, 정책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진흥원의 특화 강화사업, 관내 제조업의 인력양성, 일자리 지원, 옴부즈만 활동의 추진, 진흥원 중장기 발전방향 등 의 정책과제 등을 놓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연 2회 정기회의 및 수시 정책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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