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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기업인협의회(회장 강종섭)는 풍무동 소재 대박숯불화로구이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의를 열었다.
강종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날씨가 많이 가물어 어렵지만 문제가 잘 풀려 나라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호기회는 3년이 지나도 잘되고 있는데 대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호기회활성화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더 노력해나가며 호남기업인협의회를 섬겨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기업인협의회는 재김포호남기업인들의 모임으로 70명의 기업 회원사들이 가입, 활발한 기업인들의 교류환경을 이루어내고 다양한 협의회 활동으로 친목과 화합 김포지역사랑을 이어가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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