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상 목사
김포시 기독교 동연합회 회장

기독교의 새바람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김포시기독교연합회와 협력해서 김포의 기독교가 살아서 꿈틀거리는 모습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민족복음화 지역복음화를 위해 큰 교회 작은 교회가 모두 적극적으로 함께 하고 나누는 과정이 필요하다.
동연합회에 나오면 기쁘고 좋은 일이 있으면 서로 찾을 것이다. 무늬만 연합회가 아닌 서로 잘되기를 빌고 마음과 마음, 피와 피로써 사귐의 역사를 이루어 내야 할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근거로해서 교회 문을 열고 외국인 떡국잔치라든지 다양한 열린 프로그램으로 지역이 하나되고 교회가 하나되는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교회로 들어오기만을 바라기보다는 나가서 지역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고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를 힘 닿는데까지 확장시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목회자 상호간에 서로 신뢰하고 이끌어주고 힘을 모아 김포시 전체를 살기좋은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데 먼저와 나중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전형금기자  p@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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