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신협 남직원회(회장 임종세)는 12일 하성신협 회의실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위조합 발전을 다짐했다.

임종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주민 홍보 및 자체회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성신협 조백현 신임이사장은은 격려사를 통해 “신협인은 직장인이 아닌 신협운동가”라고 강조하고 신협이념 확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4년 승진회원(서상수,이장영,임종세,강창모,이희근) 및 신협 전문대학과정 졸업자(이장영)에 대한 축하와 신규직원에 대한 인사소개도 있었다.

김포지역신협 남직원회는 1994년 장광재초대회장(양곡)을 위시로 각 단위조합의 발전과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창립되어 현재 축구, 마라톤, 전산, 채권동호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심재식기자  p3344@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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