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기로 했던 신도시주공단지결사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정광영)와 건교부 신도시 기획단의 간담회가 다음주로 연기됐다.

9일 신주공 관계자는 "일정이 정확히 협의되지 않아 다음주 중으로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투위는 한편 13일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사전환경성검토 재보완 졸속처리를 항의하고 마송·대곶도시계획의 조속 확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10시부터 일몰시까지 진행되는 집회에 1천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mirae@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