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추억과 입맛을 찾았다

풍년마을 동남아파는 앞 김포프라자 1층에 정통 무교통 낙지맛을 표방하며 요리상의 이름을 내건 낙지요리 전문점이 개업했다.

태양초 고추로 담근 고추장의 확실한 매운 맛이 이베 착 붙는 정통 무교동 낙지볶음 비결은 대외비. 동동주와 찰떡궁합인 푸짐한 파전은 매운 입과 속을 달래는 요리. 마지막으로 시원한 열무 냉면이면 여름별미 여행 끝-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과 함께 언젠가 맛본 무교동 낙지 맛을 찾을 요량이면 지금 이유경 무교동 낙지로 가요. 문의 : 998-4550
<제108호 1면/2001.6.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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