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포우체국(총괄국장 이태근)은 김포한강11로 157번지에서 김포우체국 신청사 이전 개국식행사를 가졌다.

홍만표 경인지방우정청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당선자, 유영록 김포시장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청사 전면에서 테이프 컷팅식 및 청사 전면 화단에 기념식수후 영업창구 및 발착장 집배실등 청사를 순시했다. 기념식 행사는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김포 우체국은 서기관국으로 승격 새롭게 이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마련하였으며 60만 김포시민의 우편관련 서비스 체계를 완비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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