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도 부사장

대한민국 요리명장
대한민국 요리명장 5호를 기록하며 45년째 요리현장을 지켜온 정영도 LUNAMIELE (루나미엘레) 부사장을 만났다.

여의도 국민일보 12층에 가면 정영도 명장의 잔잔한 미소와 맛스러움을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쉐프 고수 정영도 부사장이 있는 루나미엘레는 맛과 멋, 품격의 화합이 이루어지며 이곳은 1천명이 동시에 함께 웨딩과 파티가 가능한 곳이다.

이태리 디자인 로코코 스타일로 단독 공간에서 3시간 여유 있는 호텔예식과 한강 여의도 공원 조망, 서울 유일의 스카이라운지가 있고 대리석벽이 열리는 첨단 시스템과 더불어 명장 정영도 쉐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품격 있는 곳으로 호평이 자자하다.

대한민국 조리장으로 서울 호서전문학교 특임교수를 맡고 있기도 한 정영도 부사장은 가는 곳 업계마다 신화를 이루고 기업매출 목표를 신장시키는 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전문성과 이력은「식품조리재료학(1997)」「그들은 어떻게 임원이 되었을까(2006)」「핵심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와 같은 책으로 발간되어 소개된 바 있다.
“저는 철저한 현장경험을 통해 고객만족을 우선 생각합니다. 고객이 웃어야 성공합니다”

▲ 정영도 부사장

가는 곳마다 성공경영의 힘
손끝에서 우러나는 정성과 전문성으로 루나미엘레를 2014-2015년 2년 연속 100억 매출을 이루고 경제가 어렵다는 이 시점에서도 150억 이상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는 정영도 부사장의 말씨는 부드럽고 단아하다.

동탑산업훈장 수여, 국민훈장 수상, 양구군홍보대사로 로컬의 지역특산물을 전국적으로 네트워크시켜 대량판매해 주기도 하는 등 그는 자신의 자리에서 역할과 봉사의 사명을 다하기도 한다.

프레지던트 호텔 이사로 10년 동안 8배의 매출신장의 놀라운 성공의 역사를 이루기도 했다.
같은 재료와 동일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음식과 고객의 컨디션이 조화가 되어야 요리는 완성된다고 말하는 정영도 부사장, 그는 진정한 전문가이다.

고객과의 어떤 관계도 다스릴 수 있는 경지에 서 있다. 손끝부터 발끝까지 부산함은 없다. 고요하고 정갈한 몸가짐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엿볼 수 있다.

“고객이 그러시다면 그런 겁니다. 고객이 왕이고 신이십니다. 모심의 분야에서는 변명은 있을 수 없습니다”
“발달된 나라일수록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매스컴에서 자칫 쉐프의 화려함만 바라보고 이 분야를 선택하는 이들이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이든지 내면의 세계의 힘듦과 이를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경지에 다다르려면 자신의 다스림이 우선합니다”

▲ 정영도 부사장

요리라는 세상의‘왕’이 된 남자
자신은 세상의 고객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내놓지만 정작 정영도 부사장이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게와 국수 같은 진짜 우리나라 음식이다.

국가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음식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배려와 지원으로 세계와 소통하면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요리라는 영역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확신 있는 열정과 오랜 경험으로 우러나온 제안이다.
한국의 내놓으라 하는 호텔은 그와 인연이 닿았던 곳이다. 정영도 부사장은 은근과 끈기 몰입된 전문성으로 그 높은 63빌딩에서 11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10년을 비롯, 일본과 프랑스 연수 등 요리전문가로서 폭넓고 깊은 행보를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120만명 회원을 둔 한국총주방장협회 회장으로 봉사하기도 했다.

진정한 맛은 자신을 다스리는 것으로부터
맛있고 다양한 조리비법의 전문가인 정영도 부사장은 요리의 시작이 자신을 다스리는 것으로 부터라고 정의한다.

자신을 다스리는 인내로부터 시작되는 요리의 연구와 노력의 45년이 결코 한 마디로 전달할 수 있는 경지는 아니지만 역시 초심을 잃지 않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대한민국 정관계 인사들 중에서도 그의 음식을 찾는 귀빈들과의 많은 스토리와 정스런 만남이 있었다. 그의 음식을 좋아한 김영삼 대통령은 청와대에 입성하면서 직접 요리를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항상 지금도 메뉴를 점검합니다. 귀빈이 오실 때 직접요리를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김영삼 대통령 같으신 분은 해 드리는 음식이면 다 좋아하셨습니다. 어떤 때는 대통령시절에 맛보던 음식보다 더 훌륭하고 맛있다고 하셨지요”

“청와대라 하면 누구든지 가고 싶어 하는 곳일지도 모릅니다만 저는 현장을 중요시 하면서 요리현장에 남겠다는 생각을 굳히고 일해 왔습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갈 겁니다”

정영도 부사장은 요리라는 세계를 통해 인생과 행복을 얻었다.
정영도 부사장은 고객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자부심과 명예로움을 얻는다고 말한다. 대한민국 요리명장이 되고 현장을 지키기보다 다른 편한 곳으로 얼마든지 갈 기회가 있었지만 현장에서 마무리를 하고 싶다는 것이 정영도 부사장의 한결같은 바램이다.

1969년부터 2016년까지 한결 같이 걸어온 45년이 역사가 되고 신화가 되었다.
그가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는 곳은 언제나 승리가 예정되어 있듯이 부흥했다.
그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사람이 끊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경영으로 봉사하고 싶다. 나이 80이 되어서도 충분히 일할 수 있는 사회가 있어 행복하다. 

•대한민국 5호 요리명장
•한양대 재단 이사 (프레지던트호텔 이사10년)
•63빌딩 총주방장 11년
•삼선그룹 상무(나루채)
•동탑 산업훈장 수상
•국민훈장 수상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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