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국회의원 사무소는 하성중·고등학교 급식소 개축 지원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 800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하성중‧등학교 급식소는 1999년에 지어진 경량철골조 건물로 그동안 좁고 낡아 안전상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 돼 왔었다.

이번 성과에 따라 홍철호 의원은 2014년 7월 재보궐선거로 등원한 이후 1년 반 동안 총 35억4000만원의 교육특별교부금을 확보해 지역교육환경 개선효과를 일궈냈다.

홍철호 의원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고 좁은 곳에서 식사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고 강조하고, “김포의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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