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가 지난 21일 대한노인회 김포지사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실시된 이날 교육은 실제 사고사례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이봉행 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전개하는 한편 교통시설 개선에도 힘써 안전한 김포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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