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공간과 문화와 편의성으로 아파트를 짓다
아파트 주거문화공간이 많이 그리고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과거의 아파트는 효율적인 주거공간의 표본이었다.

점점 시대가 변하면서 주상복합 아파트가 등장했고 효율적 주거공간에 문화공간, 상업공간을 플러스해 더욱 살기좋은 편의성이 추가된 아파트가 등장하고 있다.

아파트의 1세대가 효율성을 내세운 아파트라면 2세대는 편의성을 더한 아파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김포한강한라비발디 아파트는 한층 더 진보된 아파트문화공간이다.

공동주택에 사는 세대를 위해 보다 더 심도있는 연구로 지어진 인기 있는 아파트이다. 한강 비발디는 대지면적 52,860㎡, 분양면적 129.4022㎡ 이며 현제 12개 동으로 857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살기좋은 실평수에 확트인 전원공간, 아름다운 정원을 가지고 있고 어르신들의 생활과 여유 그리고 공동체적인 시공간까지 더해졌다.

이런 아파트라면 살고 싶다
한라비발디아파트를 두루두루 둘러보노라면 이런 아파트라면 살만하겠구나 하는 희망을 갖게 한다. 이 문화시설이 수준급이다.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아파트 단지내에 헬스, 탁구, 무용 그리고 전망좋은 스카이라운지와 같은 다양한 문화시설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외부 손님을 접대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다.

청소년 아이들의 공부까지도 가능한 라운지 카페가 상시 운영 중이기도 하다. 라운지 까페에서 바라보면 가까이 유유히 한강이 흐르는 장관과 심학산의 아담한 가을풍경, 멀리로는 북한의 봉우리 봉우리 산맥들이 사이좋게 시야에 들어온다.

외부조경으로 햇살 따뜻한 정원의 맑은 물줄기가 신선해 보인다. 입주민이 가까이에서 편히 즐길수 있는 작은 단지내 호수에 이어 삶의 스트레스를 다 풀어낼만한 생태공원과의 접근성도 좋다.

인생의 황금노년을 이곳에서 즐기다
한라비발디는 은퇴후 남은 여생을 전원을 바라보며 어르신들과 같이 희노애락을 나누고 즐겁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공동체 노인회도 매우 활발하고 정감 있게 운영되고 있다. 노인회 사무실과 공간은 안방 같은 푸근함과 간혹 소외될 수 있는 노년의 시간운영을 공동체로 함께 돌보고 나누는 곳이 되어 소외란 없다. 푸근한 인심의 송영오 관리소장은 섬기는 자세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서로 맛난 반찬을 가지고 나오신 어르신들과 직접 지은 따끈한 집밥을 나누는 식탁이 풍요롭다.
방재선 노인회장을 비롯해 어르신 회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심신을 풍요롭고 황금같이 보내고 있다.

식사 후 요가시간(국민건강보험공단제공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시간도 인기가 좋다. 소개하는 한라비발디는 편리성을 도시를 닮고 삶의 정감은 옛날 우리네 정취를 그대로 담아 살고 있는 모습이다.

한창 유행하던 주상복합아파트는 가까운 상권과 넓직한 평수를 갖고 있는 고급형 아파트라고 한다면 한라비발디는 입주자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시설이 겸비된 다기능 아파트이다.

맞춤형 주거지에 대한 수요와 활력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로 진입하는 교통이 편리해지고 유입인구가 늘어나면서 편리한 맞춤형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나 신혼부부 그리고 아이들을 출가시킨 중장년층과 같은 입주자들에게는 넓직한 평수와 비싼 관리비가 들어가는 주상복합아파트는 부담 스럽다.

한강한라비발디아파트는 전세대 39평의 적당한 평수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동별 편의시설과 문화시설 그리고 조경시설을 겸비하고 있다.

한강한라비발디아파트노인회 방재선 회장은“아파트 내에 젊고 유능한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 야시장과 호프축제 각종 문화 프로그램들을 진행중이다.

단순히 입주자들을 위한 공간이 아닌 김포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활력을 불어 넣는 지역커뮤니티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힌다.
한라비발디의 신선하고 아름다운 시도가 빛을 바라기를 기대한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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