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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구는 이젠이다”김명구 이젠가구 (주)베르첼 대표
   
▲ •김명구 대표(이젠가구 (주)베르첼)

•김명구 대표(이젠가구 (주)베르첼)

•한강가구타운 본사 직영점 :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 358-9번지
•제1공장 : 경기도 시흥시 금이동 43번지
•제2창고 :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 387번지
•Tel. 1644-1788 Fax. 070-4009-7720
•Mobile. 010-3214-4211 E-mail. ezen24@nate.com 

이젠, 가구는 “이젠”이다
모던스타일 가구업체의 새로운 별 이젠가구의 김명구 대표(31)는 정직함을 모토로 일하는 젊은 CEO이다. 넓고 아름다운 이젠 매장에 들어서면 편안한 가정과 같기도 하고 좋은 명품카페에 앉아 있는 듯한 즐거움에 빠진다.

“이젠”에서 내놓은 친환경 가구인 ‘블렌드소파’는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E1 등급 이상을 받은 목재가 사용되었다.

또한 밴드와 S자 스프링을 버티는 합판에는 흔히 사용되는 두께 10mm짜리 대신 장기간 사용해도 프레임변형이 적은 15mm 합판을 사용해 뒤틀림 현상 등을 최소화했다.

가죽소재는 FI TI 시험연구원에서 검증한 피혁을 썼고 패브릭은 유럽, 미국에 수출되는 고급원단으로 제작해 품질을 높였다.

함께 사용되는 천연가죽은 최고급 이탈리아산으로 원산지 태그가 부착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다. 이젠가구의 제품은 사후관리가 철저해 2년간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난을 딛고 맑고 신나는 생각과 도전
김명구 대표와 이야기를 하면 신이 난다. 요즘 젊은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에 대한 신뢰가 생긴다.

대학생 때부터 사업에 대한 생각과 도전을 시작했다는 그는 아예 사업자 등록증을 내고 중국에서 고가구를 수입해서 판매해 보면서 감각을 익혔다. 그리고 그는 놀랍게도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아버지의 등에 업혀 병원을 다녀야 했던 지체장애인 5급의 청소년이었다.

“항상 부모님이 믿어주시고 밀어주신 덕분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을 알아서 지체 장애인 5급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중학생 때 체육 시간에 쓰러진 이후 앉지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 인생수업을 엄청나게 일찍부터 했습니다. 2004년에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젊어서 경험은 많은 재산이다
대학졸업 후 병역업체에서 근무하면서 스스로 모은 돈 2천만 원을 들고 건너간 호주에서의 일 년, 그는 대단하게 살아봤다.

그가 돌아왔을 때 가지고 간 돈은 함부로 소비되지 않은 채 그대로 들려 있었고, 어디에서도 소통할 수 있는 언어습득, 그리고 상황인식과 엄청난 비전이 그의 가슴에 가득했다.

그는 적극적인 인생의 소유자이다. 고물차를 사서 13시간을 운전하고 현지인들과 살면서 노동하며 경험했다. 도미노피자, 혹은 농장 일을 했는데 포장도 누구보다 일등으로 잘했다.

“처음 갔을 때 일본인이냐 묻더니 나중에는 중국인이냐고 하더라고요. 일하며 배우며 제 머리를 제 스스로 깎고 제 방을 또 나누어 세를 주면서 살았어요. 같은 환경이라고 해도 다 살아남는 법이 따로 있습니다. 사업적인 마인드로 보면 다 할 수 있는 일들이 보였어요”

돌아오고 나서 3천 명이 넘는 학원에서 영어 강사를 했는데 어찌나 재미있게 가르쳤는지 넘버 2안에 들었을 정도로 인기가 최고였다.

“저는 모르면 과감하게 묻습니다. 그리고 제 길을 가는 데 필요한 지식으로 삼고 사업적으로 연결합니다.”

도전 안 하면 죽는 것
엄청나게 열심히 사는 젊은 김명구 대표는 다재다능하고 강한 스타일이다. 변화와 신뢰의 두 축을 다 구동시킬 수 있는 뚝심과 열정, 그리고 승부욕을 가지고 있다.

정직하고 신뢰 있는 브렌드만들기 4년여 만에 년 12억 매출의 이젠가구를 착실하게 성장시켜가고 있다.
“정직하게 장기적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구업계에 정직한 모델로 도매와 인터넷판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에만 안주하지 않고 합작법인을 준비 중이다.
“회사의 가치를 키우는 방향을 생각하고 실천 중입니다. 가구관련 공정한 정보망을 갖춘 포탈 사이트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왜 몇 개만 가구업체인가라는 물음을 갖게 되더군요. 현재 기질이 다른 친구 셋이 모여 IT, 영업, 기획 등 전문적인 영역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융합해나가려는 에너지를 좋은 쪽으로 상승시켜나가려 합니다."

"전국에 멘토를 찾아 배우기도 합니다. 제가 가구를 할 줄 알았나요. 이제 5년 10년을 키워야지요. 가구업계의 멘토도 있고 경영적 노하우를 가진 CEO들에게 많은 배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대단한 고수들이 많다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세상을 짚는 맥을 알면 되는 것 아닙니까 도둑놈들에게도 배울 일이 있으면 배우고 피해 주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CEO로서 성공은 아버지를 따라잡는 그 순간이다
젊은 가구업체인 이젠의 김명구 대표는 노력하는 시간을 모두 열어놓고 있다.
운전을 하면서도 아이디어를 구하고 강하게 살아남는 법을 위해 운동도 즐기고 이제는 수영도 수준급이다. 강하게 살아남는 법에 늘 게으르지 않다.

“저는 사업꾼의 기질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착한 사장으로 살아남지 못하면 그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요. 사장은 성공해야 하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실패하면 잊히고 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태계에 없는 사람이 되면 안 되겠다는 각오로 엄청난 독서에 시간을 할애하기도 한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날아다닐 생각으로 왔습니다. 저는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접는 것도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빌 언덕이 되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사업의 진짜 시작은 아버지의 수입을 따라잡는 그 순간부터 정말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에너지 김명구 대표의 2014년을 기대해본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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