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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에서 주어진 임무, “되게 하라!”정용호 김포시 안보자문관
   
▲ 정용호 안보자문관

•김포시안보자문관
•해군사관학교 34기
•해병대 대대장(마송.양곡)
•국제기드온협회 김포지부 위원
•김포시기독남성합창단원
•김포제일교회 샬롬성가대장
•미자립 군교회 군 선교 위원장
•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
•대통령표창 수상

32년 군인의 길에서 얻은 지혜로 김포를 이롭게
32년의 군인의 길에 한 점 후회가 없다고 밝히는 정용호(59) 김포시청 안보자문관은 주어진 임무는 최선을 다해 되게 만드는 긍정의 인물이다.

그를 만나면 어디 한구석 빈틈이 없음을 느끼는 다부지고 야무진 일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김포에서 살기 20년이다.

“군인의 길을 걸어오면서 옆과 뒤를 바라보지 않고 가정도 돌보지 못하고 앞만 바라보고 살아왔습니다. 집에 있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직 한 곳을 바라보며 살아온 32년 군인의 전문적 경험으로 김포시청의 안보자문관으로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맡겨진 사안에 대하여 그는 심플하면서도 전력을 기울이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고 여기고 있다.

김포에서 근무한 인연의 소중함으로
“사실 공직자들도 안보자문관이 있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게 주어지고 맡겨진 임무는 되게 만들어야지요. 김포시가 원하면 저는 온 힘을 기울여 일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해병대 출신이고 해군사관학교 34기입니다. 김포에서 대대장으로 마송과 양곡에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안보자문관실에서 만난 정용호 자문관과의 대화는 시원시원하게 이어졌다.
용감한 군인의 길을 헤치고 나아가고 인생의 험한 파도를 이겨내게 한 근원의 힘은 신앙이었다고 대답하는 그에게서 또 다른 일면을 발견했다.

“인생을 살면서 참 위태한 일이 많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다 은혜였습니다.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습니다”

어렵고 거친 인생길 신앙으로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그는 김포제일교회 안수집사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고생을 많이 하면서 교회를 다녔고, 청소년기에 교회를 다니면서 삶에 지대한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그는 봉사를 위해 새벽예배 차량 봉사를 자신의 일처럼 봉사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사실 해병대는 삐뚤어지게 나갈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만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인생 60의 문턱에 다다르기까지 그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오게 한 에너지는 확신 있는 믿음의 길이었다. 그를 통해 완고했던 부모님을 비롯해 식구로 맞아들인 사위까지 모두 같은 신앙인의 길을 걸어오고 있도록 노력한 바 있다.

“교육공무원이셨던 아버님(정갑준, 79세 작고)과 어머님(김분순, 74세, 작고)을 모시고 살면서 장남으로서 늘 어려울 때마다 기도하며 헤쳐왔습니다. 잠언 한 절 한 절을 읽으면서 위로를 삼습니다. 오늘이 28일이니 28절을 읽었습니다. 우리들의 삶을 다 이야기하잖아요”

김포시 군사지역 관련, 확실한 자문을
평생을 군인의 길을 걸어온 그는 김포시청의 자문관 경쟁률 8:1의 벽을 뚫고 당당하게 합격한 이래 사명으로 알고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감당해 나가고 있다.

“경쟁률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장군출신도 왔으니까요. 저는 군사지역관련 건에 관해 1년 동안 수십 건을 자문했거나 해결해 왔습니다. 무에서 유로 되게 만들어야지요”

김포가 허가 면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은 알만한 이들은 다 안다. 그리고 속앓이를 한 이들도 적지 않다.
“군사지역이라는 것은 보호와 피해의 양면이 있는 겁니다. 그 사이에서 김포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거지요”

정용호 자문관은 한강 철조망제거사업의 숨은 공로자이기도 하다고. 그는 해군출신으로 해군장비분야를 잘 알고 접근해서 다시 주문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철조망제거 사업에서 군과 약속한 것이 ROC입니다. 물속의 침투한 적을 잡으려면 1킬로미터에서도 감지가 되어야 합니다하지만, sonar는 충족을 못한다는 것을 대부분 알지 못하고 삼성위주로 흘러갈 뻔 한 사업이었습니다. sonar는 한강에 넣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와류나 밀도 탁도에 민감한 장비입니다”

정용호 안보자문관은 용감한 군인이었다. 그리고 참 목자의 상을 찾고 기도하며 찬양하는 신앙인으로 누구나 마음의 바벨탑을 내려놓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우리들의 이웃이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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