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변터널 일방통행로 협상 연기

최종편집 : 2024.4.27 토 15:20

실시간뉴스 >>

상단여백

북변터널 일방통행로 협상 연기6일 재협의키로

심재식 기자
승인 2003.03.03 00:00
댓글 0

5일 12시로 예정됐던 북변터널 주변 상가 주민들과 시의 협의가 6일 오후로 연기됐다.

북변터널 주변 상가 주민들과 시에 따르면 대책위와 시가 5일 중으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으나, 김동식 시장이 이미 예정된 다른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6일 오후로 협상 테이블을 미루기로 했다.

한편, 북변터널 일방통행로 지정에 따라 상권 축소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은 9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심재식 기자 p4141@gimponews.co.kr

트윗하기

심재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감사원 감사 유보,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2차 공급 개시

북변5구역, 고소·고발 털고 사업 속도..市, 재개발정비사업 시행계획변경 인가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총선 이후, '김포서울 편입' 첫 비판 나와

홍철호 전 의원, 정무수석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