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역점 시책인 ‘제5차 찾아가는 복지의 날’ 행사가 지난 26일 풍무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청 주민생활지원과와 대한적십자사 김포시지회, 법무법인 이일, 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시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 김포복지재단, 김포푸드뱅크 등 총 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다양한 복지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이들의 복지 서비스를 받았다.

전왕희 풍무동장은 “한 곳에서 다양한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민간 자원봉사 단체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의 혜택이 주민에게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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