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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돼지 콜레라…김포 방역 비상인근 10km 돼지 이동 규제
김포와 인접한 강화군 화도면 삼방리의 양돈농가에서 8일 돼지콜레라가 발생, 김포시 양돈 농가들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7일 농장주의 신고로 가축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병원균이 돼지 콜레라로 판명됨에 따라 해당 지자체는 콜레라 발생 농가의 사육돼지 1,300여 두 전량을 살처분 하고 즉시 방역 작업에 착수했다.

김포시는 이에 따라 8일 오후 3시부터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두 곳에 통제소를 설치하고 통행차량에 대해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시는 현재까지 돼지 이동경로 및 조사 결과, 특별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돼지 이동 및 판매가 가능해 양돈 농가들이 안도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양돈농가에 소독약을 긴급 제공하고, 돼지농가의 접근과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시는 또 돼지 뿐 아니라 다른 가축 사육에 대해서도 이동과 거래를 자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콜레라의 특성상 바이러스 균을 통해 전염되므로 타 가축을 통해서도 전염이 가능하다.

돼지콜레라가 발생하면 발생 농장 반경 3㎞까지는 위험지역으로 구분하고 최소 40일 이상, 3∼10㎞까지의 경계지역은 최소 15일 이상 돼지 이동이 제한된다.

콜레라가 의심되면 1588-4060으로 신고하면 된다.

김동규 기자  mirae@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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