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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폴리스 군협의 완료…사업추진 탄력이달 중 환경부 협의 후 내달 국토부 상정

건축높이 201m→146m 조건부 군사동의 협의

사업면적과 건물 높이 등의 문제로 난항을 겪던 고촌 향산리·걸포동 일원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이 구역계 변경과 계획고 조정 조건으로 군사협의를 마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지역에 조성되는 '한강시네폴리스'조성사업과 관련 지난 8월30일 농림부 동의에 이어 지난달 29일 조건부 동의로 군과의 협의를 마쳤다.

구역계 일부 조정과 시 랜드마크 효과를 위해 당초 높이201m(50층)로 계획했던 건물 최고 높이를 146m로 낮추는 조건으로 협의가 완료되면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만을 남겨 두게 됐다.

그간 한강시네폴리스 1구역 사업이 경기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한 이후, 관계기관 협의 중 농림수산식품부와 공군제3방공포병여단의 부동의 의견에 따라 사업에 차질이 발생됐었다.

이번 협의 완료에 따라 시는 한강유역청환경청 협의를 이달 중 마무리하고 다음 달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부 수도권정비심의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한강시네폴리스는 기존 주택중심의 택지개발이 아닌 방송과 영상을 중심으로 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신도시다.

일산신도시, 킨텍스와 마주한 김포 한강변인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원 약 2백7십만㎡ 규모로 조성된다. 한강시네폴리스는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계획되어 하나의 자족적 신도시개념의 첨단영상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한강시네폴리스는 경인아라뱃길이 시작되는 김포의 관문에 조성된다. 서울, 인천, 부천 등 대도시와 접하고 인천공항에서 30분, 김포공항 10분, 여의도 20분 거리로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한강변과 접해 워터프론트 조성이 가능한 잇점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타 지자체 유사사업보다 경쟁력 있는 부지 공급 가격으로 수요자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김포시와 김포시도시개발공사는 유명 사업자 및 테넌트, 투자자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및 회원사 간 입주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둔 바 있다. 지식경제부 주관 2010 외국인 투자촉진을 위한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내뿐만 아닌 국외 유명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중앙부처, 경기도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속히 사업 승인을 득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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