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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근 "구제역 혼신 다해 막은 공무원 격려해야"

   
유영근 시의원은 지난 4월 구제역 파동 당시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한 공직자와 시민에 대한 포상 상신을 김포시장에 요구했다.

9일 113회 임시회 본회의에 앞서 유영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구제역 당시 공직자들의 희생과 노력을 위로했다.

유 의원은 "공직자와 시민, 사회단체가 애향심으로 혼신을 다했기에 전국적 확산을 완벽하게 차단했고 김포의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칭찬하고 "하지만 공무원 사회는 칭찬에 인색했다"고 되돌아봤다.

이날 유 의원 발언에 따르면 강화군은 김포시보다 피해가 심각했고 구제역이 김포에 확산되는 등 허점을 보였지만 광역시장 포상 9건, 군수 표창 25명 등 총 34건의 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2년 김포에 콜레라가 출몰했을 당시만 해도 대통령 포상을 비롯 국무총리, 장관, 시장 표창이 줄을 이어 공무원의 사기을 높였었다.

하지만 이번 구제역 이후 김포시는 시장표창 10여건만 상신했고 그마저도 일부 핵심공무원은 포상에서 누락됐다는 것이다.

유 의원은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가 사위사랑은 장모가'라는 우리 속담을 언급하면서 "공무원 사랑은 시장이 하는 것이고 이를 토대로 시장 사랑은 김포시민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 시장에게 "구제역 파동에 있어 가정을 뒤로 한 채 방제사업에 혼신의 힘을 다한 관계 공무원 및 민간단체에 대해 엄정하고 공정한 재조사를 통해 한 차원 높은 포상 및 표창 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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