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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일부 후보 탈락…공심위 결정·경선방식 갈등형평성 논란 속, 일부 무소속 출마·경선 불참 입장

한나라당 공천권 확보다툼을 벌이던 시의원 후보 일부가 변호사법 위반, 음주전과 등을 이유로 탈락위기에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나라당 김포시 당원협의회와 후보들에 따르면 시의원 나선거구 김모 후보와 다선거구 양모 후보, 민모 후보 등 3인이 도당 공심위 1차 심사에서 부적격 후보로 결정됐다.

도당은 이들 부적격 후보들의 요청에 따라 재심의를 진행중인 가운데 김포당원협의회는 도당의 결정에 따라 오후 5시경 경선이 확정된 후보들에게 후보추천위원 명단을 전달할 계획이다.

탈락이 예고된 후보들과, 지역구에 상관없이 선거인단에 일괄적으로 투표권을 주는 경선방식(관련기사 하단)에 대해 불만을 가진 후보들이 적지 않은 파열음을 내고 있다.

시의원 후보로 이번 선거 부적격 결정을 받은 모 후보측은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공심위의 판단도 원칙이 없고 경선방식도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이미 예상했던 결과다. 공천이나 경선이 아닌 내천"이라고 반발했다. 이 후보는 이번 결정에 따를 수 없다며 무소속 출마입장을 분명히 했다.

자격 여부와 관계없이 경선방식에 불만을 가진 또 다른 모 후보는 경선 불참을 놓고 고민중이다. 이 후보는 "선거구에 관계없이 당협 마음대로 조율하는 뻔한 결과가 예상된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는 공정한 방식이 아니다"며 내일(14일) 무소속 출마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당협위원장인 유정복 의원측은 "당협도 공심위의 판단과 결정에 매우 당황스럽고 곤혹스러운 분위기"라며 "이번 결정은 도공심위가 세운 원칙과 판단에 따른 것이지 당협의 개입이나 의지가 반영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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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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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04-16 14:29:13

    1995년 검단을 인천시에 편입시킴.
    2004년 김포신도시 축소. 김포시9호선연장 취소. 양촌 내발산 고속화도로 취소
    2008년 국토부 9호선연장안 거부. 김포고속화도로 공사지연.

    큰 일 많이 하셨구만.   삭제

    • 딴따라 2010-04-13 18:08:48

      다아시는 걸가지고
      경선은 무슨경선 모양만 민주적 경선 실제는 비민주적, 왕제께서 내천 그런것 아니겠어요 선거인단도 349명 이상하지 않나요   삭제

      • 한나라 2010-04-13 16:42:59

        찢어진다는 뜻인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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