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 김포점, 사업 5년만에 전국 1위 대리점 도약
‘정직한 성공’으로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이정표 전달

아름다운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아름다운 거다. 수줍음을 보이며 조용하게 말하는 그이를 보면 같은 여성의 눈으로 보아도 참 고와서 좋다.

헌데 외유내강의 대명사라 할까! 그이는 그렇게 봄처녀같은 수줍음 이면의 강인함으로 ‘잔디로’ 골프점을 월매출 1억 이상의 우수점이자 일약 전국 1위로 만든 장본인이다. (잔디로는 최근 ‘JDX'로 브랜드명을 새롭게 바꿨다)

1년을 단위로 매년 30% 성장을 이루어내며 상승세를 타고, 화려한 골프업종에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본래 화려한 업종의 성공률을 대략 10% 안팎으로 본다 하니 대단한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다. 섬유신문에서 주최한 한국패션브랜드 대상, 제17회 한국섬유패션 대상 골프웨어부문 수상경력에서와 같이 화려한 두각을 나타낸 그의 이력은 단지 5년차만에 이르렀다는 데서 더욱 놀랄 수밖에 없다.

"내 속에 이런 끼가 있었나 나도 몰랐어요. 스스로 놀라고 대견스러워 할 때도 있어요. 정말 2008년은 나의 해였다 싶었어요 전국 140개 대리점 중 1위로 탑을 달렸으니까요. 오로지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어요. 손님과 점심 한 끼나 차 한 잔을 마신적도 없습니다. 올인해야 성공한다고 믿었고 그렇게 해오고 있어요"

사실 김영숙 대표는 개인적으로 산과 골프를 좋아해 열심히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무의미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자녀가 고2가 되면서 점차 자유한 시간을 맞이하면서 본인의 말대로 ‘잔디로’와 운명적으로 만남을 갖게 됐다.

"처음에는 "어서오세요"라고 인사도 못하고 숨었을 정도였으니까요. 헌데 사흘만에 사장이 사정이 생기면서 할 테면 해보라는 거예요. 경험 없는 상태에서 '월매출이 3개월간 부진하면 퇴진한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오늘부터 내가 사장이다'라는 생각으로 보름을 해보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비수기에는 월매출 1천500, 성수기 때는 3천만원 정도였는데 그 이후 계속 상승세를 탔습니다"

김영숙대표의 마인드는 한 번 고객이면 영원한 고객으로 모신다는 따뜻한 마인드다. 절대로 고객에게 화내는 법이란 없다. 행여 고객이 던진 한마디 화두도 놓친 적이 없다.

"초창기 ‘내가 몇 사이즈인줄 아나?’라는 손님 질문에 충격을 받았어요"

고객을 보면 그가 몇 사이즈를 입는지 알아볼 정도가 되고 표정과 의욕과 당당함을 갖추어나가면서 이미 고객들은 김영숙 대표의 성공을 예언해 주었다.

김영숙 대표의 하루하루는 열정적이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그냥 돌려보내지 않는다. 마음을 다해 정성으로 대접하고 새로운 이미지 창조를 돕는다.

여러 경험이 아니라도 오직 하나의 길을 보고 앞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는 사람들의 정직한 성공! 그것이야말로 우리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이정표다.

무지개빛 성공의 찬란함 뒤에는 밤잠 못자고 성공을 향해 열정을 다한 사람들의 진기가 서려있다.

김영숙 대표야말로 오로지 최선을 다해 자신의 분야에 올인해서 성공을 일구어내고 있는 알찬 여성이다. 그리고 스스로 놀라고 대견스러워한다. 오늘도 4천명 고객들에게 멋진 인기 최상의 사장님이다. 그의 매장에 들어서면 어느 사이 봄이 느껴지고 생기가 돋는다.

JDX 김포점 031-997-5070
장기동 409-3 김포의류아울렛타운내 121호

유인봉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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