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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시장 “GTX 김포한강신도시 연장 내년 가시화”2010년 시정전략 등 청사진…"중전철은 과거, 경전철은 미래"

   
 
 
 
강경구 김포시장은 “2010년은 김포시 민선4기 역점시책이 가시적인 성과와 인구 50만 대비 각종 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르는 시기”라고 강조하고 22일 출입 언론인들과 가진 시정브리핑에서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시는 올해 주요성과로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도시철도사업 사업면허 취득, 한강시네폴리스, 양곡・마송택지개발, 도심 재개발 등 SOC 확충, 양촌ㆍ학운ㆍ항공산업단지 등 대규모 사업도 조성 등을 꼽았다.

또한 시는 “신경제새마을운동을 통해 11월말 현재 2,757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거두는 등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했다”며 “이에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김포한강신도시) 수상,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대내외 평가에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2010년은 시정의 연속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민선 5기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고 한강신도시의 본격적인 입주에 발맞춰 입주대비반 구성,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T/F팀 구성과 동시분양 지원, 공공시설 조기 완공, 김포한강로 및 국도48호선 확장 등 주요 교통망을 조기 완공할 방침임을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김포도시철도 부지의 보상 등 사업 착수와 GTX 김포 연장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강경구 시장은 최근 도시철도 논란과 관련 “중전철은 과거의 대중교통이고, 미래는 첨단 경전철”이라고 단언했다.

강 시장은 파리의 중전철 사례를 들며 “어두운 굴속을 달리는 중전철은 공기도 탁했고 시각도 막혀있어 승객들이 무척이나 피곤해 보였다”면서 “현재 선진국에서 앞 다퉈 도입하고는 경전철은 상대적으로 쾌적했고 공중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어 승객들이 밝아 보였다”고 경전철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요구했다.

또 국비 지원에 대해 “도시철도 사업에 대한 개발부담금이 없는 경우, 도시철도 재원부담 비율에 의거 지방비는 총사업비의 40%를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며 “김포 경전철은 국토부에서 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지방비 부담 없이 신도시 건설에 따른 교통유발자인 LH에서 100% 부담하기도 결정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전 세계에서 운행 중인 경전철의 장점만을 모은 맞춤형 도시철도로 특별 제작하겠다”며 “소음 제거를 위해 철제가 포함된 고무차륜, 슬림화된 두바이 교각보다 한층 날렵하고 조각 예술 작품 같은 교각, 엘리베이터 등 교통약자 배려를 반영하고, 탄력운행과 배차간격 단축을 통해 승객이 서서 가지 않도록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GTX의 김포한강신도시 연장이 내년에는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시장은 “킨텍스에서 끌어오는 GTX 노선A는 8㎞ 정도로 주변지역 개발부담금 등 사업비 확보가 용이하고, 차량기지 유치가능 등 입지여건이 매우 우수하다”며 “이미 청와대, 국토부, 경기도는 물론, 용역 수행 중인 교통연구원을 직접 방문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010년은 인구 50만 대비 민선 4기에서 추진한 김포한강신도시 건설, 김포도시철도사업 추진, 신곡수중보 이설, 한강 철책선 제거,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등 각종 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되는 시기”라며 “제2, 제3의 한강 기적을 이루는데 언론인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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