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환 신임회장

연합회는 지난 26일 황제웨딩프라자에서 제4대 장희창 회장의 퇴임 및 제5대 김창환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이ㆍ취임 행사를 가졌다.

김창환 신임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해 김포시축구연합회를 위해 일하겠다”고 포부룰 밝혔다.  

전임 장희창 회장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김포시축구연합회장으로 지역 축구 발전에 힘을 기울여왔으며 신임 김창환회장은 수석부회장을 맡으며 여성축구단 감독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강경구 김포시장이 참석해 김포시축구동호인들을 격려했으며, 신임 김포시체육회 이대하 부회장과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 박성철 신임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동호인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진 이날 행사는 김포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을 짐작하게 하는 자리였다.

현재 김포시축구연합회는 총 31개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2천여축구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유인봉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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