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얼굴을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주고 안전주행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일을 힘들지만 남성다운 일에 속한다고 봐야죠. 고객에게 물건을 판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고객에게 이익을 안겨주려 하고 있는데 고객들이 모르실 경우가 많아요. 안전을 위해서는 타이어를 주목해야 합니다. 주행을 오래 한 고객들은 타이어의 차이가 안전의 차이일 뿐만 아니라 경제적이기까지 하다는 것을 압니다”

준수한 외모와 살아있는 눈빛을 가졌다. 이완현 대표 자동차가 브랜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역설한다.

“타이어는 전문가들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입차, 외제차의 경우 타이어는 전문적인 타이어를 씁니다. 안전위주로 갑니다. 휠이 안전위주로 커지는 추세이고 타이어의 교체시기 또한 잘 지켜야 되지요. 만의 하나가 중요합니다. 사고시 타이어의 역할을 절감하게 됩니다. 굴러다닌다고 다 타이어가 아닙니다. 타이어의 중요함을 아는 이들, 즉 매니아들은 압니다. 명품타이어를 쓰면서 안전성 확보를 비롯해 절대만족을 경험하시거든요. 타이어에 따라 유류비절감효과가 있다는 것도 주목할 일입니다”

이완현대표의 조언에 의하면 타이어에 따라 25만원, 혹은 30여만원의 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타이어갤러리에서 취급하는 미쉐린의 경우 20%이상을 납품하는 믿을만한 브랜드다. 

이완현대표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무조건 자동차에 키를 꼽고 달리기에는 자동차에 관한 여러 정보와 학습이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좋은 차는 안전한 타이어가 함께 확보되어 있는가와 무관하지 않다.

바로 알고, 바른 정보에 의한 탁월한 선택이야말로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생명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타이어의 교체주기에 대해서도 주목해야 합니다. 타이어에도 주름이 갑니다. 미쉐린의 경우는 6년 동안을 탑니다. 자동차말입니다. 파고들수록 공부할 것이 많아요. 꿈에서도 자동차에 관한 꿈을 꿉니다. 자동차도 사람과 같아요. 잘 관리하고 보살피고 보듬어주어야 합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치거나 일부분이라고 그냥 넘어가면 안되지요. 사람이라고 하면 걷는 것을 조정하듯이 휠얼라이먼트는 조정을 하고요. 휠 발란스는 자동차를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진단에도 격이 있습니다. 옷이라고 다 옷이 아닌 것과 같이 말이지요”

타이어가 신발보다 싸다고 홍보하는 것도 알고 이익의 폭이 좋은 것도 알지만 경험하고 나면 고객들은 곧 알게 되기 때문에 타이어갤러리에서 취급하는 것은 언제나 정품인 미쉐린 타이어란다.

유인봉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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