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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경전철’로 확정 추진강 시장, “철도에만 재정 부을 수 없어” 현실적 판단

도시철도 도입과 관련 이목이 집중됐던 철도기종이 사실상 경전철로 확정됐다.

강경구 김포시장은 27일 시청 출입기자들과 가진 시정브리핑에서 “문화, 예술, 체육 등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하게 쓰여져야 할 예산을 철도에 쏟아부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현실 여건을 감안한 정책결정이 이루어져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철도기종에 대한 김포시의 입장을 묻는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어진 가운데 진행된 이날 브리핑에서 강 시장은 “신도시까지는 경량전철로 추진하되 수송능력과 속도를 감안해 중량전철에 가까운 철도시스템이 도입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 시장은 최근 경기도에 건의한 ‘평화시’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중전철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하고 “향후 통일을 대비해 국토종합계획에 (중전철 도입을)반영시키겠다”고 전했다.

추진 일정과 관련 강 시장은 금년 하반기 김포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민관이 공동 도시철도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를 통해 재원마련 대책과 철도 기종, 노선, 운영방법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설명이다.

한편 질의에 앞서 이루어진 민선4기 1주년 성과 보고에서 김포시는 ‘민선4기 10대 뉴스’로 △2020도시기본계획 수립 △북변 원도심 마스터플랜 수립 △김포도시개발공사 설립 △걸포중앙공원 개장 △집중호우로 인한 한강범란 위기 극복 △신경제새마을운동ㆍ깨끗한 김포만들기 추진 △제9회 김포시민의날 체육대회 △군부대 사전협의제 실시 등을 꼽았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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